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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한 컨퍼런스 및 쇼케이스 이벤트 “NAVER ROUND UP LEAGUE”가 개최되었습니다.
1일차에는 참가 브랜드 관계자들이 버스 투어 형식으로 라라포트 토요스 등 한국에는 없는 일본 고유의 쇼핑몰과 매장을 방문했습니다. 실제 매장을 둘러보며 일본 상업 시설의 구조, 상품 전개, 소비자 선호도에 대해 이해를 높였습니다.
2일차에는 패션, 식품,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총 14개 브랜드가 참여했습니다.
컨퍼런스에서는 Qoo10, Amazon, 이온몰 등 일본 시장을 대표하는 전문가를 초청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면에서 일본 진출 전략에 대한 세미나와 토크 세션을 진행했습니다.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.
또한 같은 날 열린 쇼케이스에는 약 300명의 인플루언서가 방문했습니다. 전시 상품을 직접 “보고” “만지고” “체험”하며 브랜드의 매력과 세계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